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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12월18일부터 강화되는 사회적 거리두기방안 일상회복 중단, 거리두기 강화 지난 15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좀 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라고 발표했고 16일인 오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한달 간 이어진 위드코로나를 중단하고 방역패스를 2주간 시행하다가 이렇게 강화하는데는 비수도권까지 병상확보가 한계에 다다랐다는 점에서예요.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는 오는 18일(토)~22년1월2일(일) 까지 16일간 시행된다고 합니다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방안 현행은 제외하고 변경된 내용만 살펴보겠습니다 -사적모임 인원 전국4인까지 가능 :미접종자는 식당, 카페 단독이용만 예외인정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방, 목욕탕, 실내 체육시설 운영시간 21시까지로 제한 -학원, 영화관, 공연장, PC방, 마사지/안마.. 2021. 12. 16.
위드코로나 중단 없다더니, 강화된 방역조치 내용은?(12월3일) 사적모임 수도권6명, 비수도권8명 매일 치솟는 코로나19신규 확진자수와 위중증환자 수에도 위드코로나 중단 없이 진행하겠다고 얼마 전에 발표가 났었지요. 오늘 발표된 내용으로는 단계적일상회복(위드코로나)을 한 달만에 중단하고 다시 방역 강화에 들어간다는 것이에요. 하루 5천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으로 인한 방역강화 조치인거죠. 이전보다는 자유롭게 다니던 생활에서 다시 거리두기를 지키려면 힘빠지고, 힘든 시간이 예상되지만 그만큼 안좋은 상황이라는 뜻이니 함께 힘내서 지켜야겠어요. 정부는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6일부터 12일까지 계도기간을 두고 시행한다고 하네요. 헷갈리지 않도록 방역조치를 잘 알고 있어야겠습니다! 강화된 방역조치 -사적모임 제한 : 접종자, 미접종자 구별없.. 2021. 12. 3.
'미접종자 허용인원' 4명에서 더 축소? 미접종자 허용인원 축소 논의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등하면서 정부가 '백신 패스' 적용대상을 넓히고 식당, 카페의 미접종자 허용인원을 4명에서 더 줄이는 등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중앙일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입장을 빌려 정부가 오는 25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 4차 회의를 열고 방역패스 적용기준 등을 논의한다고 보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위드코로나 4주째인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상황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관계자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으로 위원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의 한 위원은 "현재 .. 2021. 11. 24.
점점 늘어나는 코로나19 돌파감염 비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돌파감염 추정사례도 증가중이에요.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 효과 없는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하느냐 등의 불신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월별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증가세를 보이는게 맞습니다. 지난 4월에는 2명이었던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10월에는 15311명으로 급등하고 있어서예요.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이 돌파감염 사례로 밝혀지면서 올겨울 대유행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접종자가 늘면서 돌파감염 비중도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접종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니 고위험군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떨어져 접종 4~6개월 후에 방어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가 되고 있고, 델타..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