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미접종자1 '미접종자 허용인원' 4명에서 더 축소? 미접종자 허용인원 축소 논의한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시행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산세가 급등하면서 정부가 '백신 패스' 적용대상을 넓히고 식당, 카페의 미접종자 허용인원을 4명에서 더 줄이는 등 방역 강화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24일 중앙일보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입장을 빌려 정부가 오는 25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제 4차 회의를 열고 방역패스 적용기준 등을 논의한다고 보도했어요. 보도에 따르면 위드코로나 4주째인만큼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 상황에 대한 점검과 평가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일상회복지원위원회 관계자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시점으로 위원회에서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어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방역,의료분과위원회의 한 위원은 "현재 .. 2021.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