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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이슈

점점 늘어나는 코로나19 돌파감염 비중?

by ▤☜◑αΩ 2021. 11. 11.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진행되는 가운데 돌파감염 추정사례도 증가중이에요. 백신 효과가 떨어지는 것 아니냐, 효과 없는 백신을 꼭 접종해야 하느냐 등의 불신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어요. 월별 돌파감염 추정 사례는 증가세를 보이는게 맞습니다. 지난 4월에는 2명이었던 돌파감염 추정사례가 10월에는 15311명으로 급등하고 있어서예요. 신규 확진자 절반 이상이 돌파감염 사례로 밝혀지면서 올겨울 대유행 불씨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접종자가 늘면서 돌파감염 비중도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접종효과가 줄어들 수 있으니 고위험군은 추가접종(부스터샷)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어요.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떨어져 접종 4~6개월 후에 방어효과가 떨어진다고 보고가 되고 있고, 델타변이 돌파감염으로 인한 중환자가 발생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며 부스터샷을 재촉하고 있어요.

 

방역당국은 하루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고 의료체계를 정비중이라고 해요. 당초 정부가 일상회복(위드코로나) 관리지표 발표시기를 한 주 미룬 것도 최근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서 였을거라고 합니다. 위드코로나 시행중이라 해서 방심하지 말고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계속 지킴이 필요해 보입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바이러스가 왕성하게 활동한다."며 "방역 긴장감이 떨어지지 않도록 정부가 분위기를 바꿔야한다."고 지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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