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보이루의 뜻을 왜곡한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

보겸은 유튜버로 최대 4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겸 TV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보겸은 본인의 이름인 보겸+하이루인 보이루와 시청자들과 인사해왔다. 하지만 특정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왜곡하여 보이루를 여성의 생식기인 보X와 하이루를 합성하여 이를 여성 혐오 단어라고 얘기한다. 그러나 보겸은 그렇게 사용하지 않았다고 수차례 얘기해왔고 현재는 이 단어를 가지고 논문을 쓴 윤지선 교수와 소송을 진행하는 중에 있다. 심지어 보이루의 뜻을 왜곡한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이라는 책도 있다고 한다. 아래는 해당 내용의 보겸TV채널의 영상이다.

 

 

보겸TV를 오래 봐온 구독자로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단지 자신의 이름에 인사하는 단어를 합성했을 뿐인데 이를 왜곡하여 여성 혐오 단어라고 책과 논문에 게재되다니.... 일반인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페미니스트 교사들의 열두 달 학교생활]을 보진 않았지만,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지 상상이 간다. 부디 소송이 좋은 결과로 끝나서 보겸이 자신의 이름과 구독자들과 하는 인사가 제대로 된 뜻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이다.